카스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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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의 포스트

[카스아리] 학교의 귀여운 후배

진성 히키코모리 아리사 / 가 자기를 잘 따르는 한학년 후배 카스미와 만나서 꾸준히 다니게 되는 이야기 / 구독자 200명이 코앞이네요 와 와 전부 여러분 덕분입니다 흑흑

알람소리에 맞춰서 그대로 눈을 떴다. 시간을 보니 아직 여섯 시였다. 그녀가 오려면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었기에, 곧장 욕실로 가 몸을 씻기 시작했다. 씻으면서도 어디 이상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하면서 온 몸을 꼼꼼히 씻고, 나오고 난 다음에도 거울 앞에서 한참이나 복장을 가지고 씨름을 했다. "아리사야, 슬슬 밥먹자꾸나." 저 밑에서 할머니가 부...

[카스아리] 사랑에 빠진 아리사

하도 미사코코만 써서 다른걸로 / 사랑에 빠져서 성격 확 바뀐 나머지 애교덩어리로 바뀌어버린 아리사 / 란 / 아야 / 유키나 이야기 / 사실 그냥 달달한거 써보고 싶었음

사랑에 빠지면 사람이 바뀐다는 말 알아? 나도 그런 말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지만 믿지 않았어! 나만봐도 그래! 물론 완전히 바뀌지 않았다는건 아니야, 으음, 예를들어서 어떨까... 첫사랑이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아리사를 예로들 수 있겠네! 첫 눈에 반하고 나서 아리사한테 적극적으로 구애한지 일 년, 마침내 아리사가 내 고백을 받아줬지...

[카스아리 외] 어느날, 음성 메시지가 도착했다

사아야와 카스미가 서로한테 서로의 반려자에 대한 고백을 쏟아낸 / 내용을 어째서인지 아리사와 오타에가 들고있는 것에 대해 / 같은거 쓰려했는데 뒷내용 안써져서 일단 단편으로

#1 카스미 어느 주말의 일이였어. 딱히 할 일도 없어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어디 나가지 않기를 한나절 째, 이런 일정 없는 주말도 오랜만이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배게에 얼굴을 파묻은 내가 나즈막히 숨을 내쉬었지 뭐야! 포근해, 따뜻해, 이불 푹신푹신해서 기분좋아아~ 이대로라면 주말을 이불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보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을 ...

[카스아리] 질투심 많은 한 학년 아래의 후배

무자각으로 아리사한테 이것저것 다하는 카스미 선배 x 이러다가 다른 여자한테 채일거같아서 고백할 각만 재는 후배 아리사 / 뒷내용이 있을까요 저도 모르겠음

최근들어서 있지, 아리사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 어디가 어떻게 이상하냐고 묻는다면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순 없긴하지만, 그래도 이상한건 이상한거야! 책상을 두드리면서 눈 앞의 사아야한테 열변을 토했어. "언제부터 이상해졌는데?" 그런 내 말에 사아야는 평소처럼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면서 빵을 한 입 베어물었지 뭐야! 언제부터? 으음, 내가 잠시 눈을 감고 ...

[카스아리/크리스마스 특집] 아리사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트리에는 붉은색 리본이 필요하다 = 붉은색 리본 대신에 아리사를 유혹해서 자기 몸에 잔뜩 붉은 색 키스마크를 새겨달라 / 는 막장 회로로 돌려본 카스아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하루도 남지 않은 시간이였어! 많은 연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다고는 하지만, 나는 특히 더 설랬지 뭐야? 그야 그럴법도 하지! 왜냐면...응! 오늘은 내가 아리사랑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맞이한는! 처음으로 연인끼리 보내는 크리스마스니까! 처음으로 연인끼리 보내는 크리스마스니까!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어! 그만큼 내 기대도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