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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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의 포스트

[카스아리] 곤란할 때는, 쪼~옥!

그저게 쓴 [아야치사] 곤란할 때는, 쪽! 을 보고오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도 키스를 당한 나머지 이제는 키스를 받기위해 혼내는 척 하기에 이른 아리사 이야기

[아야치사] 곤란할 때는, 쪽! <- 이거랑 이어질수도 있고 안이어질수도 있고...? * 내 여자친구는 있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어느점이 귀엽냐고 한다면 꼭 집어말할 수는 없네! 정말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게 다 사랑스럽기 짝이 없거든! 으음~매일 귀찮다고, 귀찮다고 하면서도 정작 깨우러가면 기쁜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나한테 애교를 떠는 그...

[카스아리/아리사 생일특집] 아리사가 받고싶은 것

그리고 아리사는 세 사람한테서 잘 포장된 카스미를 선물로 받고 하루종일 방에서 못나오게 되는데... / 그런 아리사 생일회로 / 생일 끝나기 전에 간신히 다썼네요...

그녀, 야마부키 사아야는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침을 꼴깍 삼켰다. 몇 번이나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했지만 막상 실행으로 옮기려고 하니 긴장되기짝이 없었던 것이다. 살짝 떨리는 손을 반대편 손으로 꾹 누르면서, 곧장 초인종을 눌렀다. "네에~! 나가요!" 안에서는 밝디밝은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침착하자, 침착하자...사아야가 호흡을 고르면서 긴장을 풀기...

[카스아리] 어느 딸의 이야기

어린시절 아리사가 츤츤거리다가 어린시절 카스미 만나고 솔직해지는 이야기 / 를 쓰다보니까 카스아리 2세 아닌가? 싶어서 급하게 드리프트 해본 글 / 대충 그런회로

이것은, 어느 집 외동딸의 이야기. 어느 신혼집에,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이 있었다. 일곱살 즈음 되었을까? 이제 막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가, 어머니는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러웠다. 자신의 반쪽이 그 자그만한 다리로 아장아장 걸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 사랑스럽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언제나 아리를 껴안...

[카스아리] 마음대로 해! 下

마음껏 해도 되냐는 말에 혼자 설레발치면서 잔뜩 기대한 아리사 / 어림도 없지 순딩이 카스미라서 바로 좌절닫하는 이야기 / 지만 카스미가 밤에 보자면서 귓속말하는 이야기

주말이 오지 않기를 간절하게 빌었건만, 시간은 무색하게도 속절없이 흘러갔다.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점은 금요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는 것이였다. 이 지옥과도 같은 여름 날씨에 실내 데이트로 끝날 수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카스미는 정 반대였던 것 같았다., 금요일 하교길, 한 우산 아래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는 행복한 상황이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