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붕괴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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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스타레일/카프카X스텔레 외] 키잡 ~ 카프카 편

원작과는 다르게 어린 시절부터 스텔라론 헌터한테 길러진 스텔레 / 를 키워서 잡아먹기 위해서 모녀백합을 가르치는 카프카 이야기 / 그런 카프스텔 회로

※이 글에는 페나코니 2.0/2.1 버전에 대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깨지 못하신 분들은 화이팅 미리보기 방?지 육아라는 것은, 흰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과 같다. 아이들이라는 존재는 순수하기 짝이 없다. 아직 아는것도 많이 없는데다가, 세상에 대해 무지하기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분별력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곤 했던 것이다....

[붕괴:스타레일/카프카X스텔레 외] 키잡 ~ 카프카 편

[붕괴/카프카x스텔레] 의외로 우주에서 금지된 행위

스텔라론 헌터=꼬꼬마이던 시절 이쁨받는 스텔레 / 가 어느날 은랑한테 왜 모녀백합은 안되냐고 물어보고... / 대충 그런 회로 / 원작과 캐릭터성이 많이 다르니 주의바랍니다...

카프카 어머니를 따라다닐 때의 당신은,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보다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아직 어린 당신은 자신의 어머니나 이모, 삼촌이 은하에서 뭘 하고 다니는지 알 수 없었지만 굉장히 바쁘시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당신과 같이 있어주는 것 보다도 밖을 돌아다니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에게 애정이 없는 건 아니었다. ...

[붕괴:스타레일/청작x부현] 성공확률 100%

청작을 짝사랑하는 부현 / 그런 청작이 고백할건데 점을 쳐달라고 하니까 NTR당한줄 알고 / 사실 부현한테 고백했을때 성공할 확률을 물어보는 이야기 / 그런 청작X부현

태복사의 수장인 그녀, 부현은 자신의 부하직원인 청작을 짝사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부하직원인 청작 역시,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단순히 부현 자신의 개인적인 망상같은 건 아니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매일같이 땡땡이 치는 청작과, 그런 그녀를 쥐잡듯이 잡는 부현 자신...누가봐도 짝사랑은 커녕 서로 으르렁거리지나 않으면 다행인 ...

[붕괴:스타레일/반디X스텔레 외] 어머니의 사진

은랑이 카프카가 목욕하는 사진을 보지 않겠냐고 슬쩍 꼬시는 이야기 / 알고보니 여자친구인 반디가 파놓은 함정이었고... / 어떤 루트를 선택해도 반디한테 벌을 받는 스텔레

※이하의 소설에는 유출된 붕괴:스타레일의 내용이 섞여있습니다 ※유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화이팅 혹시모를 미리보기 방?지 * 자정이 막 넘은 시간이었다. 오늘도 고단한 하루였다고 생각하면서 샤워를 마친 당신이 불을 끄고 곧장 침대에 몸을 눕혔다. 졸리다, 늘어지게 하품을 한 당신이 주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서 그대로 만지작거렸다, ...

[붕괴:스타레일/반디X스텔레 외] 어머니의 사진

[붕괴:스타레일/부현x청작] 그녀가 잠든 사이

잠든 청작한테 키스를 하면서 연심을 고백한 부현 / 잠든 부현에게 키스를 하면서 연심을 고백한 청작 / 하지만 알고보니 청작이 키스하는 사이 부현이 깨어있었고.. / 그런 회

* 그녀, 부현의 부하직원인 청작은 틈만 나면 땡땡이를 치고는 했다. 땡땡이를 치는 방법 역시 가지각색이었다. 지각을 하는 건 일상이었으며, 경원제옥을 하겠다고 노름판에서 발견되는 일은 너무나도 흔해서 손가락으로 셀 수도 없을 정도였고, 어딘가에 몰래 틀어박혀서 낮잠을 자는 건 이제 너무나도 사소해서 세는 것 조차 미안할 정도였던 것이다. 당연히, 그녀의 ...

[붕괴:스타레일/부현x청작] 그녀가 잠든 사이

[붕괴:스타레일/부현x청작] 청작이 모습을 감춘 이야기

어느날 출근을 안한 청작 / 알고보니 은하열차에서 좋은 문명을 배워온 청작이 그대로 책상 밑에 들어가서 부현한테 봉사를 하고 있었고... / 그런 책상밑의 청작 x 부현 회로

그날, 태복사는 유례없는 긴장감으로 휩쌓여 있었다. 탁, 탁 하고 발을 구르는 소리가 고요한 태복사 내부에 울려퍼졌다. 그 소리에 긴장한 직원들이 시선을 돌리자 잔뜩 화가 난 것인지, 책상에 앉은 채 서류더미를 손에 든 그녀, 부현이 뺨을 붉힌 채 자리에 앉아서 계속 발을 구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어째서 그렇게 화가 났는가,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고...

[붕괴:스타레일/부현x청작] 청작이 모습을 감춘 이야기

[붕괴:스타레일/스텔레x반디] 석양 아래에서

스토리 다밀고 여운 씨게 남아서 적어보는 글 / 옥상에서 셀카대신 키스를 선택한 스텔레 / 가 키스만 하거나 or 선을 넘어버리는 회로 / 그런 반디x스텔레 이야기

※페나코니의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들어있으니 아직 안깨신분들은 화이팅 미리보기 방지는 그 장면 *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의 당신에게는 그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반디, 당신이 꿈의 세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만난 소녀, 눈 앞에서 밝게 웃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본 다신이 뺨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그녀의 자그만한 입술에 ...

[붕괴:스타레일/스텔레x반디] 석양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