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붕괴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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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포스트

[붕괴/스텔레x미츠키 외] 아스타vs미츠키

스텔레는 내꺼라고 주장하는 아스타 / 자기꺼라고 주장하는 미츠키 / 갈팡질팡하다가 엄마가 제일 좋다고 선언해버리는 스텔레 / 그런 삼각관계 이야기

돈다발이 눈 앞에서 휘날렸다. 이런 광경은 소설책에서나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감탄하면서 그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 휘날리는 돈다발을 맞는게 자신이었다면 더할나위 없는 체험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 그 돈다발을 맞고있는 건 자신이 아니었던 것이다. "스텔레 승객, 과자 먹을래?" "...아니" 흥미진진하게 그 광경을 보고 있으려니 어느새인...

[붕괴/카프카x스텔레] 떠나보낼 수 없어

※유출된 붕괴:스타레일의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으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화이팅 / 이번 유출 스토리 보자마자 회로가 터져버려서 빠르게 적어봤습니다

※유출된 붕괴:스타레일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으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화이팅 미방은 스텔레랑 카프카 * 처음에는 단순히, 스텔라론을 운반시키기 위해 창조한 아이였다. 정이 있냐, 없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없었다. 내 유전자가 1/4 만큼 섞여있기는 했지만 그게 전부, 단순히 스텔라론을 운반하기 위한 운반체에 불과헀던 것이다. 애초에 자신이 ...

[붕괴/카프카x스텔레] 떠나보낼 수 없어

[붕괴/카프카x히메코] 친권문제

낳기만 했으면 엄마냐며 자기한테 친권을 넘기라는 히메코 / 돌봐준건 고맙지만, 스텔레는 내 딸이라며 못넘긴다는 카프카 / 그리고 그냥 둘이 결혼하면 끝나는 문제 아니냐는 스텔레

그건, 나부에서의 일을 끝마친 다음의 일이었다 . 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 까지는 문제 없었다, 무사히 열차를 타고 다음 행성으로 출발한 것 까지는 다 좋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한숨을 내쉰 내가 의자에 앉은 채 정면을 쳐다보자, 열차 내에서 찬 바람이 부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스텔레, 저거 어떻게 해?" 내 옆에 앉은 미츠키가 소매를...

[붕괴/카프카x히메코] 친권문제

[붕괴/카프카x스텔레] 엄마와의 재회

못참고 뇌절 쳤습니다 / 카프카와 오랜만에 모녀간의 재회를 즐기는 스텔레 / 그리고 카프카가 스텔레의 엄마라는 걸 알자마자 상견례를 준비하는 키츠키 / 그런 스텔레x카프카x미츠키

붕괴/카프카x스텔라] 엄마? <<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붕괴 : 스타레일의 선주 : 나부 시작부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아직 안깨신분들은 화이팅 그건, 야릴로에서의 일을 모두 끝마치고 난 뒤의 일이였다. 처음 하는 개척 임무는 성공적이었다, 오랜 세월 단절되어온 상층과 하층간의 관계를 복구하는데에 성공했으며, 스텔라론...

[붕괴/카프카x스텔레] 엄마와의 재회

[붕괴/브로냐x제레] 결혼하기 싫어!

브로냐와 결혼하기 싫은 제레 / 알고보니 결혼하면 제레 '랜드' 가 되버려서 그게 싫다고 거부하는거였고... / 순식간에 사이에 껴서 고통받는 여척자 / 그런 브로냐x제레

선택지 1 : -당연히 도와줘야지! 지금 갈게! 그건 야릴로에서의 일을 모두 끝내고, 열차에 타기 전 벨로보그에서 쉬고있던 도중이었다. 갑작스럽게 온 문자메시지에는 당황하지 않았다. 여기 머무르는 동안 알게 된 친구들이 심심하면 자주 연락을 하곤 했으니까. 하지만 그 내용에는 솔직히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불과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서로 죽고 못사는 두 ...

[붕괴/브로냐x제레] 결혼하기 싫어!

[붕괴/제레x브로냐] 야밤에 들린 소리

새벽에 두 사람의 방 앞을 지나간 스텔레 / 갑자기 안에서 들린 언니 소리에 신경이 쓰이고... / 원작처럼 선택지 넣어봤습니다 / 그런 브로냐x제레 회로

※이 앞은 붕괴 : 스타레일에 대한 스포일러가 섞여있으니 아직 클리어하지 못하신 분들은 화이팅 그건, 당신이 야릴로에서의 모든 일을 끝내고 하룻밤 머물 때의 일이었다. 사건을 해결해준 보답, 이라는 명목으로 당신을 포함한 열차 팀과 제레, 넷이서 브로냐의 집에 초대받았다. 거절할 이유는 없었기에 흔쾌히 당신이 고개를 끄덕였다, 차기 수호자인 만큼 맛있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