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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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포스트

[토모히마] 밤에 귀신이 나와!

매일 밤마다 어째서인지 토모히마 방에서 귀신소리가 들린 나머지 무서워서 잠을 자지 못하는 토모히마 2세 / 대체 그 소리의 정체는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최근들어서 있죠, 저희 부부한테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불과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이런 사소한 고민같은것조차 없는, 행복하기 짝이 없는 부부였답니다. 다른 곳에 흔히 있는 부부싸움 같은 것도 하나 없었던데다가, 저와 제 아내를 쏘옥 빼닮은 예쁘장한 딸까지 가졌으니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부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람같은거냐고요? 그럴리가요! 제 아내인 토모...

[토모히마] 여동생을 볼 낯이 없다

린아코 커플한테 성인되기 전 까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토모히마 커플 / 하지만 포보스 선정 뱅드림에서 가장 성욕이 강한 커플답게 그런거없이 몰래 하다가 아코한테 걸리는데...

건전하고,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하렴. 그것이 여동생인 아코한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몇 번이고 말한 말이며, 또한 몇 번이고 신신당부한 말이기도 하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교육을 한 것은 아니였다. 내가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여동생의 연애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만큼 우리 아코를 믿었던게 컸다. 좋게 말하면 여동생을 신뢰하는 것이였...

[토모히마] 아코를 재워야 한다!

주말에 집빈다고 히마리 끌고와서 하루종일 사랑을 나눌 생각에 가득찬 토모에 / 하지만 알고보니 아코는 안나가고 린코랑 하루종일 밤샘 게임을 하려고 했던거고...

간만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히마리가 우리집에 자러오는 날이었다. 발단은 이번주 화요일 하교길이였다. 마침 주말에 두 분다 여행을 가시고, 동생인 아코도 여자친구인 린코 씨랑 만난다니까 자러오지 않겠냐고 내가 넌지시 권유했던 것이다. 물론 그저 단순히 자러오라고 한 것은 아니였다. 집이 비었고, 한참때의 여고생이 두 사람...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

[토모히마] 절대로 눈치챈 척을 해서는 안 돼

월요일 날 아코가 집에 와서 본 것은 다 망가진 침대와 멎쩍어하는 히마리, 그리고 허리를 붙잡고 침대(였던것) 위에서 끙끙 앓고있는 자신의 언니의 모습이였답니다

부모님은 가족여행, 여동생인 아코는 지금이 찬스라면서 사귀고 있는 린코 씨 집에 하룻밤 묵으러 떠난 관계로 오늘부터 내일 저녁...아니, 셋 다 월요일 아침에나 돌아오신다고 했으니까 주말 내내 혼자 집을 지켜야 했다. 무섭지 않냐고 한다면, 그래도 고등학교 2학년인데 혼자 집보기 정도야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안그래도 요즘 밴드 연습이다, 학교 공부다, 심...

[토모히마][토모에 생일특집] 서프라이즈는 무조건 성공시키자!

본격 토모에 거의 안나오는 토모에 생일축하글 / 이제 하루동안 토모에의 것이 된 히마리는 토모에의 집에 가서 하루종일 토모에랑... / 구독자 90넘겼네요. 감사합니다 흑흑

내일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 토모에의 생일! 연인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인 만큼 무엇인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단 둘이서 축하하는 선에서 끝내려고 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꿉친구인 란이랑 모카같은 경우,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란의 생일때 일선을 넘었다지 뭐에요? 그런 말 까지 들으니까 몸이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