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치사/치사카논/치사카오

아야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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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포스트

[아야치사] 솔직하지 못해서 더 귀여운

치사토가 잠든 사이에 이런저런 스킨십을 하는 아야 / 하지만 치사토는 이미 백만년전에 일어나있어서 아야의 스킨십을 눈치챈 상태였고.../그런 아무일없는 아야치사

그 날은 유독 더운 날이였답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놓았다가는 여름에 먹혀버리고 말 것 같은, 그런 날씨였어요. 땀은 쉴새없이 나고, 눈 앞은 열 때문에 뱅글뱅글 돌아서 금방이라도 쓰러 질 것만 같았지요. 시간을 보니 삼 십분 정도 여유가 있기는 했지만 이대로 있다가는 제가 먼저 쓰러질 것 같았기에, 결국 곧장 발걸음을 돌려서 연습실로 향했답니다. "더워어...

[아야치사] 매니저 아야와 연기자 치사토 下

리고 다시 맨 처음으로 / 한 눈에 반한 치사토가 아야를 매니저로 삼아서 곁에 두고 꽁냥거리는 글 / 하던게임이 망해서 이틀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 좀 늦었네요...

첫 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설이나 영화, 혹은 만화에서나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그 아이를 만나기 전 까지만 해도 말도안된다는 소리로 치부하고 있었지요. 물론 연기자였기에, 이론으로는 알고있었지만 경험한 적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첫 눈에 사랑에 바진다는 말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야치사] 매니저 아야와 연기자 치사토 上

아야가 치사토의 매니저로 들어가는 글 / 하지만 이 모든건 아야한테 첫눈에 반한 치사토가 아야를 곁에 두기위한 계획이었다는 내용 /

심야, 밤이 깊은 시간이였어요. 원래라면 진작에 퇴근했어야 할 시간이지만 제 담당이기도 한 유명한 연기자 시라사기 치사토, 통칭 치사토 짱의 권유아닌 강압에 오늘도 하루밤 묵고 가게 되었답니다. 저녁을 차려드리고, 몸을 씻겨드리고 나서야 간신히 쉴 수 있었어요. 자기 전, 마지막으로 수첩에 적힌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점검한 다음에 그대로 덮었어요. 세 시에 ...

[아야치사/아야 생일특집] 평범한 생일날 아침?

아야 생일축하해 / 치사토랑 백년해로하렴 / 생일기념 2차 쓸때마다 이것저것 많은 선물을 줘서 슬슬 소재가 없더라고요 / 그래서 올해 마지막이기도 해서 아야한테는 신혼생활 + 딸을

내일은 제 생일이에요! 생일은 늘 특별한 느낌이 들고는 하지요, 거기다가 올해는 다른 생일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미소지으면서 휴대폰을 꺼내서, 갤러리에서 치사토 짱의 사진을 그대로 꾹 누르자 사랑스러운 치사토 짱이, 저한테 껴안겨있는 채로 미소짓고 있었어요! 내일은 있죠, 제가 연인이 생기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이랍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아야치사] 당신에게는 첫키스, 나에게는...

겉으로는 아껴주지만 잠든 사이에 아야한테 쪽쪽거리는 치사토 x 치사토가 아껴주느랴 스킨십 안하니까 답답해져서 자는 사이에 자기가 덮치는 아야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를 시작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기간동안은 정말 매일이 행복의 극치였답니다. 상상해보세요, 눈을 뜨면 앞에는 사랑하는 연인이 새근새근 잠들어있고, 제가 만든 음식을 사랑하는 연인이 자그만한 입으로 오물오물 씹어서 먹어주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치사토 짱이 만든 음식은 정말 맛있어!" 그런 기특한 말을 연발하면서 먹어주는데 ...

[아야치사]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아야가 아이돌을 포기한 세계선에서는 치사토와 만나서 연인이 될 수 있을까?...같은 이야기 / 뒷내용을 쓰고싶긴한데 요즘 글이 안써짐 + 몸상태가 안좋아서 쓸수있을지는 잘...

이것은 어디에나 있을법한 흔한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어디에나 있는, 흔해빠진 여자아이의 이야기. 옛날옛날 한 마을에 마루야마 아야라는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예쁜 분홍색 머리카락으로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라왔답니다. 많은 어른들은 아야를 보고 아이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는 했어요, 귀여운 아야한테는 아이돌이 딱 ...

[아야치사/치사카논/치사카오] 세 다리를 들켜버린 치사토 씨

아야, 카논, 카오루 셋과 동시에 사귀던 치사토....가 우연한 기회에 세 사람한테 걸려버리고, 얀데레로 돌변한 세 사람한테 납치를 당하는데... / 뒷내용이 있을까요? 저도 모름

최근들어서 엄청나게 행복한거 있지! 무슨 일이 있었냐고? 에헤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조금 쑥쓰러운데, 실은 같은 멤버이자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치사토 짱이랑 마침내 사귀게 됐거든! 에헤헤,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아직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날 이후로 매일매일 웃음이 끊기지 않는거 있지? -아야 짱? 일단은 우리도 아이돌이니까, 주변에 알리면 안된...

[아야치사] 망상병 환자 시라사기 치사토 양

망상병이 심해서 아야의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를 하는 치사토 / 언니가 망상병환자인줄 알았지만 사실 그 모든게 진짜라면...? / 쓰다가 오그라들어 죽는줄

콧노래를 부르면서 곧장 달려갔어요. 오늘은 정말 최고의 날, 물론 아야 짱을 알고난 다음부터는 매일매일이 최고의 날이지만 오늘 당장 이 자리에서 기념일을 지정하라고 한다면 곧바로 지금이라고 외칠 수 있을만큼 좋은 날이엿답니다! 이 기분을 누구랑 공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한담! 발걸음도 가볍게 달려오다 보니까 어느새인가 집 앞이였지요, 누구한테 자랑한담! 미소...